인도네시아 마나도 공원 벽화 3일

Prayer park 를 시장님 영어 이름이 God bless여서 God bless park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곳에서 젊은이들이 모여서 보드도 타고 워쉽도 연습하고, 한류의 영향으로 댄스를 추기도 하는
만남의 광장에 우리팀은 예수님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천사 날개를 그려서 포토죤을 만들고, 양쪽에 구세주 예수라고 글을 썼어요.
예수님과 양떼와 천사들도 그리고요.
그늘이 없어서 태양을 피할 수가 없었어요.
태양이 너무도 강렬해서 콧등과 목뒤, 종아리 등에 화상을 입기도 했지요.
처음 2일동안은 날씨가 좋아서 벽화를 많이 그릴 수 있었어요.
3일째 되는날 새벽부터 비가 왔다가 그쳤는데 오전에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어요.
비를 맞으며 그림을 보호하며, 계속 벽화 작업을 했지만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양을 칠한 흰색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ㅠㅠ
천사도 흘러요 ㅠㅠ
블럭 칠한것도 흐르고, 미처 건조되지 않은 페인트가 전부 흘렀어요. 3일째 되는 날은 비가 계속 왔다가 그치고 반복해서, 우리가 그린 그림들이 모두 흘러내렸습니다.
3일날 비 때문에 완성하지 못한 벽화를 넷째날 미술 캠프로 피곤하지만 다시 공원으로가서
새벽 4시까지 자동차 라이트를 이용해서 벽화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어요.
드디어 완성했어요~~
prayer park 벽화하느라 고생한 백지원, 김혜인, 장재휴, 김효진, 이은규~~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의 헌신으로 인도네시아에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늘의 상급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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